[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홍진영과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KBS 1TV '트로트 대축제' MC로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트로트 대축제'에는 MC로 홍진영과 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나서며 22명의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한다.
홍진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트로트 대축제'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게 됐다. 임백천에 이어 새롭게 MC로 나서 홍진영과 호흡을 맞추는 이는 김병찬 아나운서다. 김병찬 전 아나운서는 각종 쇼와 오락 프로그램 및 국가 행사 등을 진행하면서 뛰어난 진행 솜씨를 자랑해왔다.
'트로트 대축제'에는 강진, 권성희, 금잔디, 김상희, 김성환, 김연자, 김용임, 김혜연, 문연주, 문희옥, 박상철, 배일호, 서지오, 설운도, 신유, 조광조, 진미령, 진성, 태진아, 현숙, 현철, 홍진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트로트 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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