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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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형사1팀, 정준하 잡고 박명수 놓쳤다 '허탈'

기사입력 2015.12.26 19:1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도주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 공개수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형사1팀은 박명수를 검거했고, 그의 도움으로 다른 멤버들을 찾아나섰다. 특히 차량이 있는 충무시설로 향했고, 같은 시각 유재석과 정준하는 차를 찾고 있었다.
 
유재석은 차를 먼저 발견해 도주했고, 충무시설을 배회하던 정준하는 형사1팀에 검거 당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형사들이 정준하를 잡으러 간 사이 도주했다.

이후 형사들은 "범인 놓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다. 제작진이 장난감 수갑을 주셨다. 수갑을 채워놨는데 가짜 수갑이라 도주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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