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셰프 샘킴이 체크무늬 의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샘킴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자신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요리와 칼, 체크 남방을 꼽았다.
샘킴은 "지금 거의 130벌,140벌 가까이 될 것이다. 약간 체크덕후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민무늬 있는 티셔츠는 거의 안 입는다. 입으면 벌거벗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가 '양복도 거의 안 입느냐'고 묻자 샘킴은 "1년에 한 두번 정도 입는다. 또 운동화를 모으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다. 하나에 빠지면 몰입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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