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6 00:15
25일 방송된 채널A‘개밥 주는 남자’에서 김민준은 반려견 마루와의 삶을 공개했다.
김민준은 “마루 때문에 이사했다”며 반려견 사랑을 고백했다.
김민준은 “강아지가 다니기에 바닥이 미끄럽지 않을까 생각했다. 강아지가 밖에 보고 싶지 않을까, 다른 강아지가 짖으면 내다보고 싶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현관을 나가면 마루 위주의 공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마루를 위해 공사 중인 옥상을 공개했다.
김민준이 이사한 집은 마루의 동선을 배려한 인테리어로 배치돼 있었다. 마루가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전용 개구멍도 눈에 띄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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