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하연수, 진지병 걸렸다 '역대급 진지병 연기'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tvN '콩트앤더시티' 하연수가 진지병에 걸렸다.
 
25일 방송되는 '콩트앤더시티' 9화에서는 하연수가 새 코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방송에서 하연수는 진지병 바이러스 보유자로 매사에 진지하고 심각한 모습을 연기한다. 특히 하연수는 웃자고 하는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가벼운 농담에도 심한 거부 반응을 보이는 등 역대급 진지병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BSI: 삐짐수사대'에서는 가수 솔비가 카메오로 출연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단단히 삐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도시생태보고서'에서는 하연수와 장도연이 짝사랑녀로 열연을 펼쳐 공감게이지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특별전'에서는 이성의 작은 행동과 손짓에 심쿵한 순간을 담은 각종 전시품들과 여기에 얽힌 사연들을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은 25일 오후 9시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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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