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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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위해 '내 딸 금사월' 현장 커피차 선물 '훈훈 부부'

기사입력 2015.12.25 09:0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전인화가 남편 유동근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드라마 촬영을 위해 밤 늦게까지 매진하고 있는 전인화를 위해 유동근이 직접 커피차를 선물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 중인 전인화는 연휴에도 촬영장에서 열연을 펼치며 신득예 역할에 몰두하고 있었다. 남편 유동근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피차에는 '오늘은 내가 산타! 메리크리스마스~ feat. 유동근' 이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까지 적혀 있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전인화에게 남편인 유동근이 준비한 커피차가 촬영장에 도착하자 현장의 추위는 눈 녹듯 녹아 내렸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현장 스태프들이 따끈한 커피와 차를 마시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잠시나마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에 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웰메이드 예당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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