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김응수 품 떠났다 '새출발 결심'

▲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가 새출발을 결심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2회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가 백만보(김응수)의 품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태수는 자신의 후배를 이용해 백만수가 장부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윤태수는 백만보를 찾아갔고 비리 증거를 들이밀었다.

윤태수는 "그동안 쌓은 옛정이 있으니까 진흙탕까지 가는 거 회장님도 원치 않으시죠. 제 가족 지킬 수 있는 방패 하나 있다는 거, 그거 보여드리려고 온 겁니다"라며 경고했다.

특히 윤태수는 "회장님 부디 만수무강하십시오"라며 독립을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