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 중국 대표로 출전한 원거리 딜러 '우지’ 지안 지하오가 QG에 입단했다.
24일 오후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뉴비의 웨이보에 따르면 뉴비는 ‘우지’와의 합의를 통해 ‘우지’가 QG로 이적했다고 알렸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로열 클럽에서 활동한 ‘우지’는 2015년 OMG로 팀을 옮겨 활약했다.
뉴비는 웨이보를 통해 OMG와 우호적인 협의 끝에 OM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지’가 정식으로 뉴비 이스포츠 게임단의 QG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입단은 ‘L.ACE 이적 제도’를 바탕으로 쌍방이 우호적인 관계에서 진행된 일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뉴비는 “앞으로 ‘우지’를 응원해주시고, 더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또한, ‘우지’와 QG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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