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송지효가 대만 팬들과 만났다.
송지효는 지난 23일 바닐라코 대만 타이페이 본점 개막식에 참석한 뒤 한큐백화점에서 팬들과 만났다.
이날 송지효는 빨간색 원피스와 핑크색 구두를 신고 등장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송지효는 중국에서 선정한 최고의 몸매를 가진 한국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는 말을 듣고 "정말이냐? 더 노력하겠다"라며 "이 랭킹에 대해 잘 모르지만 1위를 차지한는 것이 영광스럽다"라고 수줍어 했다.
또환 "제 얼굴의 어느 부위가 특별히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해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뷰티 관리 비법을 전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바닐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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