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 딸 엄지온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년만에 둘이 셀카도 찍고 웬일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이 밀착한 채 밝은 표정으로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또한 늦은 시간 잠든 지온이가 타고있는 유모차와 함께찍은 윤혜진, 지온이와 놀아주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국립현대무용단 '춤이 말하다 2015'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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