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신혼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는 이찬오 셰프와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김새롬은 녹화 중 "평소 맛있는 음식은 몸에 좋지 않고, 건강한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을 만난 뒤 건강한 음식이 맛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김새롬은 녹화 내내 깨소금 쏟아지는 이야기를 해 스튜디오를 신혼의 달달함으로 채웠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김새롬 외에도 개그우먼 박나래와 기생충 전문가 서민 교수 등이 출연해 연말을 맞아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짚어보는 '연말 기획! 비타민 2015 BEST'가 진행된다.
김새롬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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