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박탐희 화보가 공개됐다.
박탐희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배우의 삶, 엄마의 삶, 사업에 도전하고 있는 마스크팩 사업가의 삶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지치고 힘들 때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모든 게 해소된다고 말하는 그는 엄마들이 흔히 겪는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도 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미소 지었다.
또 그는 너무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둘째 아이 출산 후에는 제대로 된 산후관리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그의 미모와 몸매는 여전히 아름답고 날씬했다.
그럼에도 여자이기에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이 그리울 수도 있을 터. 하지만 그는 이미 지난 과거를 아쉬워하는 성격이 아니라며 지난 시절에 대한 그리움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박탐희는 연예계 마당발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는 워낙 오래된 성경공부 모임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뿐이라며 대중이 흔히 알고 있는 박수진, 가희, 한혜진, 김성은 등이 포함된 모임을 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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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