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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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성훈 "올해 크리스마스는 바쁠 것 같아요"

기사입력 2015.12.24 09:25 / 기사수정 2015.12.24 09:25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배우 성훈이 미남 산타로 변신해 팬들에게 훈훈한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장준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수준급의 운동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성훈이 깜짝 성탄 인사를 건넸다. 

성훈은 "잊지 못할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성탄절이 됐으면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트리 앞에서 한껏 들뜬 모습으로 해맑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오 마이 비너스' 촬영으로 바쁘게 지낼 것 같다. 기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낼 예정이다. 언제나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 성훈이 될테니 내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비너스' 지난 방송에서는 친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의문의 남자로부터 추격을 당한 장준성(성훈 분)이 일촉즉발의 순간 김영호(소지섭)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마지막까지 아찔한 긴장감을 더했다. 

성훈이 출연하고 있는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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