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34
연예

'내친구집' 존, 수잔과 빙하호로 입수…남다른 몸매에 '감탄'

기사입력 2015.12.23 22:24 / 기사수정 2015.12.23 22: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내친구집' 존 라일리가 최악의 포즈로 뽑혀 호수에 빠졌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뉴질랜드로 향하는 존, 수잔, 이정, 타쿠야, 기욤, 장위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선발대로 나선 존, 수잔, 이정, 타쿠야는 퀸스타운에 도착했다. 이들은 호수 입수를 걸고 번지점프에 나섰다. 심사는 영국 여성이 맡았다. 

그는 최고의 점프로 백텀블링을 선보인 타쿠야를 꼽았다. 이어 호수에 입수해야하는 최악을 뽑아달라고 하자 고민 끝에 존 라일리는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존 라일리는 와카티푸 호수에 입수하게 됐다. 빙하호라 연중 차가운 온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망설임 없이 옷을 벗었다. 그런 존을 위해 수잔도 함께 입수에 나섰고 이들은 망설임없이 남자답게 입수에 성공했다. 

특히 존의 남다른 식스팩을 본 멤버들은 몸매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