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데프콘이 '예능정산'을 위해 뭉친다.
23일 MBC에브리원은 김영철과 데프콘을 '예능정산 2015'의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28, 29일 방송될 '예능정산'은 MBC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정리해보는 연말 특집 프로그램이다.
'예능정산'은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예능인을 선정하는 '연말정산 장부공개', 올해 예능을 관통한 키워드를 소개하는 '2015 예능 등록세',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를 초대해 꾸미는 '2015 예비 예능 정산'의 코너로 마련된다.
김영철, 데프콘의 '예능정산'은 28일과 29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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