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23:55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임호걸이 상대의 반칙으로 찝찝한 승리를 거뒀다.
22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이 연예가 유도팀과 여섯 번째 공식 대결을 펼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호, 고세원 등 부상 중인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임호걸, 행주가 보결멤버로 등장했다.
임호걸은 게임 스코어가 1대 1인 상황에서 3경기 주자로 나서 빅스 매니저 이문재와 맞붙게 됐다.
임호걸과 이문재는 경기 초반 치열한 잡기 싸움을 벌였다. 그러다 이문재가 바뀐 규정에 적응하지 못하고 임호걸의 다리를 잡으며 반칙패를 당했다.
임호걸은 첫 승리를 상대의 반칙으로 얻어내게 되자 이기고도 뭔가 찝찝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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