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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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더는 안 당한다 '통쾌'

기사입력 2015.12.22 22:18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강하게 나가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4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를 무릎 꿇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메이드를 놓고 강일주와 대립하다가 강석현(정진영)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강일주를 자극했다.

강일주는 신은수가 엄마 청미(윤해영)를 언급하자 갑자기 이성을 잃고 신은수의 뺨을 때려버렸다. 강일주는 강석현이 나타나 호통을 치자 "쟤가 엄마 욕을 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은수는 "너무 하다. 두 분 모녀가 어떻게 살았는지 뻔히 아는데 어떻게 욕을 하겠느냐"라고 거짓말을 했다. 강일주는 "네가 분명히 모욕했잖아"라며 억울해 했다.

강석현은 "사과하라. 이 사람은 내 아내야. 감히 누구 뺨을 때려. 내가 똑같이 네 뺨을 때릴까? 무릎 꿇고 제대로 사과해"라고 소리쳤다. 결국 강일주는 신은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제가 잘못했다. 사과드린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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