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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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정웅인이 말하는 '아빠로 산다는 것'

기사입력 2015.12.22 09:28 / 기사수정 2015.12.22 09:2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의 두 가장 정준호, 정웅인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을까.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정준호, 정웅인을 통해 가장이 겪는 고충과 애환을 그려내고 있다.

극 중 태수(정준호 분)는 가족들을 위해 보스라는 힘든 직업을 택했지만 사실 가장 떳떳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아빠이자 남편이다. 태수는 지난 방송에서 백회장(김응수)의 신의를 잃고 집까지 뺏겨 가족과 흩어질 위기에 봉착했다.

여기에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전처 도경(유선), 딸 현지(방민아)와 이별하기 된 기범(정웅인) 역시 재결합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술에 취해 도경과 현지의 집에서 자게 된 기범은 아침에 일어나 해장국을 먹으며 행복을 느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태수와 기범이 제작하는 영화의 오디션 현장이 펼쳐졌다. 특히 심사위원인 윌리엄 안 감독으로 배우 오정세가 깜짝 등장했다.

정준호와 정웅인을 만날 수 있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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