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07:46 / 기사수정 2015.12.22 07:46
10월 21일 대구 공연에서 첫 선을 보인 뒤 11월 28일부터 서울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앙졸라 역을 맡은 민우혁이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레미제라블 보았어요 감동해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오는 것은 눈물만”, “오늘 진짜 최고였던건 앙졸라 민우혁 배우”,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넘나 잘한다 큰 키에서 오는 위풍당당함과 아우라가 있는 거 같다. 원작에서 묘사하는 앙졸라의 모습 그대로 인듯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정말 좋았다”, “역시 민배우님! 민앙졸라! 멋짐멋짐 그냥 최고최고 민앙졸라 보러 또~가야지”, “앙졸라 민우혁 배우님 소문은 들었으나 공연은 처음인데 와 반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민우혁에게호평과 함께 반응을 보였다.
민우혁의 연기는 '레 미제라블'에서 내년 3월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 전자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열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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