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배철수가 세대 간의 음악이 단절되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7회에서는 배철수가 게스트로 등장, 레전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레전드 음악에만 빠져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에 대해 배철수는 "저도 사실 미국에 가서 롤링스톤즈, U2 등 거장밴드들의 공연을 많이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철수는 "거기 가면 우리 세대만 있는 게 아니라 젊은 친구들도 많다. 거긴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음악도 듣는다"며 "반면에 우리는 예전 음악을 안 듣는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요즘 노래만 듣는다. 세대 간의 음악이 단절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