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변요한에게 꿈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3회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지(변요한)에게 자신의 소망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분이는 토지개혁을 앞당기려는 정도전(김명민)을 지켜보며 희망을 가졌다. 분이는 이방지에게 "내가 전에 얘기 못했던 내 꿈 말이야. 오라비랑 같이 우리 마을에 돌아가서 우리 땅에 농사지으면서 오손도손 가족 이루고 사는 거였어"라며 고백했다.
특히 분이는 "오라비도 나랑 같이 이 꿈꿔줬으면 좋겠어. 아까 그 아저씨가 우리를 조금만 더 도와주면 내 꿈 이룰 수도 있을 것 같은데"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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