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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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최정윤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

기사입력 2015.12.21 13: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정윤이 4세 연하 남편과 결혼했지만 사실 연하를 싫어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최정윤이 출연해, 연하남 예찬론을 펼친다. 

이 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정윤과 박진희는 서로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오랜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공개된 최정윤의 냉장고는 의외로 소박한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자 4살,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공개했는데,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털어놨다. 

최정윤은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는데,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또 요리대결에서는 셰프들이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2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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