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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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메이드→새 안주인 '신분 급상승'

기사입력 2015.12.21 11:35 / 기사수정 2015.12.21 11: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정진영家 서열에 지각변동이 포착됐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22일 강석현(정진영 분) 집안의 바뀐 서열 피라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권력 서열 1인자 강석현부터 새로운 안주인 신은수(최강희)를 비롯해 15명의 식구들의 서열이 피라미드로 표현돼 있다.

강석현과의 결혼으로 인해 급상승한 신은수의 서열이 눈에 띈다.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나타났던 신은수의 등장이 강석현 집안을 흔들기 시작한 것이다.

서열 변동으로 신은수 밑에 자리하게 된 '섬뜩 삼남매' 강일도(김법래), 강일란(장영남), 강일주(차예련)의 앞으로의 행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김창완)의 차남이자 강일주의 남편인 권무혁(김호진)이 어떤 역할을 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강석현 집안의 서열에 균열이 생기면서 더욱 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인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메이퀸픽쳐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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