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우가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 출연한 소감을 공개했다.
정우는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에서 정우는 배우로서의 카리스마와 특유의 부드러움 모두를 보여주었다. 조선희 사진가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정우는 매 컷마다 스태프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조정석, 정상훈, 강하늘 등과 함께한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 대해 설명했다.
정우는 "'꽃보다 청춘' 전작들을 보긴 했지만 정말 무방비 상태로 끌려가는 줄은 당하고 나서야 알았다"며 "책이 나오는 시점보다 방송일자가 늦기 때문에 출연자 스포를 퍼트릴 수는 없지만 엄청 신나고 재미있게 놀다 왔다. 일단 멤버 궁합은 정말 최고였다"고 소감을 남겼다.
정우의 색다른 모습과 인터뷰는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1월 통합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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