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09:02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유리는 "평소에 거의 직접 도시락을 만든다. 어렸을 적에 아토피가 있었고 데뷔 바로 직전에 아토피가 심해졌다"고 털어놓았다.
유리는 "아토피가 얼굴에 갑자기 뒤덮더니 눈도 간지럽고 진물이 나더라. 그 위에 화장을 하지도 말라고 하고 약을 발라도 소용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악순환이 됐다. 그때 여러가지 시행 착오를 겪는 과정에서 엄마가 밥상을 바꿨다.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렇게 하면서 조금씩 호전됐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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