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08:39
20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유리는 "예전부터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미 섭외가 풀로 찼다고 하더라. 이제야 와서 너무 기분 좋고 하루가 기대된다"며 웃었다.
유리는 행주대첩이 일어난 고양시가 제 2의 고향임을 밝혔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났는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살았다. 정겨운 곳이다. 권율이 초등학교 때 별명이었다. 성이 권이고 이름이 유리라거 그렇다. 권율 장군이라고 불렸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명예롭다"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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