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8 16:09 / 기사수정 2015.12.18 16:09
18일 김수로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공연을 보는 날을 위한 그 첫 번째 포석이 뮤지컬 '시크릿 쥬쥬 - 시크릿플라워 댄스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크릿쥬쥬'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 완구로 친숙했던 쥬쥬 캐릭터에 스토리와 음악을 입혔다. 여자아이들만을 위한 공연으로 2월 처음 선보였으며 총 33회 공연 동안 2만3천여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김수로는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신나고 즐거운 공연을 준비하겠다. 앞으로 나올 2탄, 3탄의 어린이 뮤지컬도 기대를 해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로 프로젝트는 2011년 김수로가 '온 국민이 공연을 보는 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연극, 뮤지컬, 춤, 전시 등 문화 전분야를 걸쳐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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