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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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소유진, '아이가 다섯' 출연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5.12.18 10:5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이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앞두고 있다.

KBS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유진이 제작진과 '아이가 다섯'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유진이 제의를 받은 안미정 역은 남편과 이혼한 뒤 새로운 사랑에 눈뜨는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이다. 안재욱 임수향 신혜선 심형탁 심이영 권오중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이가 다섯'은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처음이라서' 등을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으로 캐스팅단계에서부터 화제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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