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유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권현상이 아버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권현상, 김태원, 강지섭, 찬미가 출연해 각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권현상은 아버지인 영화감독 임권택과 함께 파리로 떠났다. 두 사람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회고전 개막식에 동행했다.
권현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다. 멀게 느껴지는 것도 있었다. 지금의 제 위치와 현실을 생각하니까 제가 너무 작게 느껴졌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