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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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최현석 "노쇼, 매달 2500만원 정도 매출 손해"

기사입력 2015.12.17 23: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해피투게더3' 최현석 셰프가 예약을 하고 오지 않는 '노쇼' 손님 때문에 매출이 매달 2500만원 가량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을 주제로 김승우, 장항준, 최현석, 김일중이 출연해 거침없는 유부남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최근 SNS을 통해 '노 쇼(No-Show)'관련 글을 게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매달 2500만원 정도의 매출이 빠진다. 그래서 SNS에 NO-SHOW 글을 올렸고 예약도 약속이니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현석은 셰프들끼리 블랙리스트를 공유하고 있음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에 조세호는 약속을 취소하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레스토랑으로 대신 가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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