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홍콩 배우 양조위와 부인 유가령이 일본 도쿄를 찾았다.
양조위와 유가령이 최근 커플모자를 쓰고 일본 도쿄에서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17일 시나닷컴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가령은 검정색 긴 코트를 입은 채 한 뷰티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가게 밖에서 유가령을 기다리던 양조위는 자신을 알아보는 인파를 의식해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도쿄행은 지난 8일 50살 생일을 맞이한 유가령을 위해 양조위가 계획한 여행이며 양조위 어머니와 유가령의 친구 한명이 동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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