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LG트윈스의 내야수 백창수와 구본학 트레이너가 하루 차이로 화촉을 밝히게 된다.
백창수(27)는 20일 오후 3시에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 웨딩의 전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현재 요가학원을 운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2012년에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고 신혼 여행지는 미정이다.
구본학 트레이너는 19일 오후 1시에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웨딩컨벤션에서 신부 윤선영(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같은 대학교에서 만나 3년여 동안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혼여행은 세부로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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