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타트렉 다크니스' 이후 3년 만에 귀환한 '스타트렉 비욘드'는 지난 15일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티저 예고편에서는 스타트렉 시리즈다운 압도적인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주역들인 엔터프라이즈호 함장 '커크' 역의 크리스 파인을 비롯 사이먼 페그, 조 샐다나, 재커리 퀸토 등의 스펙터클한 액션도 돋보인다. 새로운 캐릭터인 외계인 히로인 역을 연기한 소피아 부텔라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이 손을 잡았고, 시리즈 주역들이 모두 참여했다. 2016년 여름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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