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유선, 김병춘에 인공 호흡 해프닝

▲ 달콤살벌 패밀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김병춘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9회에서는 이도경(유선 분)이 조사장(김병춘)에게 인공 호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사장은 윤태수(정준호)를 협박하기 위해 이도경을 인질로 붙잡았다. 결국 윤태수는 무릎을 꿇었고, 이도경은 조사장에게 벗어나려다 그를 넘어뜨렸다.

조사장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때 백기범(정웅인)과 김은옥(문정희)이 나타났다. 당황한 네 사람은 조사장이 숨을 쉬지 않자 충격에 빠졌고, 이도경은 급히 인공 호흡을 했다.

백기범은 "내가 할게"라며 이도경을 만류했다. 다행히 조사장은 의식을 회복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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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