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그룹 아이콘 바비 비아이와 함께 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짤막한 후기를 남겼다.
지석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비 비아이. 첫 예능이라고 많이 긴장된다 했었는데 너무 잘 해줬고 멋있었어. 최고"라는 글과 함께 바비 비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바비와 비아이는 20일 방송되는 '런닝맨'으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런닝맨'은 2000년대 중반 사랑받았던 SBS 'X맨-일요일이 좋다'의 콘셉트를 모티브로 당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스타들과 현재 대세 스타들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