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6 17:07 / 기사수정 2015.12.16 17:07
김소현과 손준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과 25일 양일 동안 뮤지컬 갈라 디너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연다.
이번 뮤지컬 갈라 디너 콘서트는 '사랑’을 테마로 펼쳐진다. 로맨틱한 공연을 비롯해 호텔 대표 셰프가 직접 구성한 코스 메뉴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두 사람은 유명 뮤지컬 작품 속 대표 넘버들을 비롯해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 받은 곡들과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등 다양한 음악을 선곡했다. 김소현은 데뷔작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를 부른다. 부부가 선보이는 듀엣곡도 들을 수 있다.
2015 크리스마스 뮤지컬 갈라 디너쇼 ‘김소현&손준호 러브 크리스마스 뮤지컬 콘서트’는 24,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텔 더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시작된다.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당차지만 매력 넘치는 여주인공 스칼렛역과 부드러운 로맨티스트 애슐리역을 맡고 있다. 아들 주안이와 함께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동반 출연 중이기도 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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