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6 11:27 / 기사수정 2015.12.16 11:27
뮤지컬 '안녕! 유에프오'는 ‘2015 창작뮤지컬 우수작품 제작지원 선정작’이다. 2004년 개봉된 故 이은주와 이범수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했다. 선천적 시각장애인 ‘유경’과 버스 운전 기사 ‘상현’의 유쾌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엉뚱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강기둥이 새롭게 합류했고 시범 공연 때부터 참여한 이지숙과 라이징 배우 김성철과 박란주, 연기파 배우 김국희와 김대곤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개막 전 작품의 취지를 살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콘서트’도 연다. 관객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했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사춘기’ 연극 ‘만추’의 박소영 감독이 연출하고 뮤지컬 ‘국화꽃향기’, 음악극 ‘두결한장’, 뮤지컬 ‘아보카토’ 등의 제작사 LSM Company가 함께한다.
17일부터 인터파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에서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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