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6 11:10 / 기사수정 2015.12.16 11:10
홍진경은 1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히든상담소' 코너에 출연했다.
홍진경은 "요즘 권태기가 오는 것 같다", "남편이 남자가 아니라 큰오빠처럼 느껴진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미혼인 DJ 전현무에게도 "결혼은 절대 일찍 하지 마라, 마흔다섯 살에 하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 상담소'는 음성변조한 연예인이 익명으로 DJ 전현무와 상담을 나눈 뒤, 그가 누구인지 청취자들이 맞히는 코너다. 잘 알려진 연예인임에도 전혀 다른 목소리로 상담을 받기 때문에 솔직담백하게 고민을 털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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