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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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오직 하나뿐인 그대' 합류…남궁민·케빈과 삼각관계

기사입력 2015.12.16 10: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열음이 TV조선 드라마 '오직 하나뿐인 그대' 출연을 확정했다. 

이열음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열음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직 하나뿐인 그대'에서 이열음은 흙수저도 울고 갈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녀 오하나로 나선다. 그는 톱스타 연우 역의 남궁민과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리더 홍석 역의 케빈 사이에서 안타깝고 위태로운 삼각관계를 연출해낼 전망이다.

여기에 특유의 밝고 당찬 매력으로 자신의 꿈인 여배우를 향해 한계단씩 발돋움해나가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열음은 최근 종영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파브리병을 앓고 있는 여고생 가영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오직 하나뿐인 그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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