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현성이 남다른 동안 외모를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지난 1997년 스물 한 살의 나이로 데뷔, '헤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현성이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성은 히트곡 '헤븐'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여전한 무대매너를 보였다. 특히 돋보인 것은 그의 동안 외모. 방청객들은 그가 너무 어려보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김현성에게 "귀공자 같다"며 과거 모습을 회상했다.
김현성은 "피부 관리를 딱히 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세수를 잘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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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