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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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주영훈 "루머스, 클럽 이름 따서 지은 것"

기사입력 2015.12.15 23:45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주영훈이 루머스와의 과거 시절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인과 조권이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스톰'을 작곡한 주영훈은 "루머스라는 이름도 지었다. 나이트 클럽의 이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톰'이 알려지지 않아서 제가 다시 불렀다"면서 루머스로 활동했던 정유경과 인사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슈가맨'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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