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루머스가 6개월 동안 가수 활동을 했다고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인과 조권이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그룹 루머스의 보컬 정유경은 "홈쇼핑에서 가끔 '스톰'이 나오기도 했다. 6개월 동안 활동했고, 음악 방송도 한번만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트클럽 DJ 분들이 '스톰'을 틀어서 히트가 된 것이다"고 전했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슈가맨'을 찾아 그의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슈가맨' ⓒ JT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