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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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잃은 주상욱, 정진영 살해 시도 "죽어"

기사입력 2015.12.15 23:3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를 잃은 주상욱이 정진영 살해를 시도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석현(정진영)을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과 신은수가 결혼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의미심장한 얼굴을 내비쳤다.

진형우는 결혼식이 끝나고 몰래 신은수를 만났다. 신은수의 딸 미래(갈소원)의 사고가 강석현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그 얘기를 해주려던 것이었다. 그때 강석현이 나타나 "너 이게 뭐하는 짓이야. 네가 이성 잃었다는 건 안다. 하지만 이런 짓은 용납 못해"라고 경고했다.

진형우는 강석현을 벽으로 밀치더니 목을 조르면서 "당신이 미래를 밀었잖아. 우리 아버지 죽인 것도 모자라서. 죽어"라고 소리쳤다. 강석현은 결국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신은수는 강석현의 머리 위로 뭔가 떨어지려고 하자 강석현을 감싸며 대신 맞았다. 진형우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안해 하는 얼굴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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