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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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역시 미실의 촉…미행 눈치챘다

기사입력 2015.12.15 21:23 / 기사수정 2015.12.15 21:26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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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현정의 틈'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촬영하는 방송국 차량의 미행을 쉽게 눈치채고 말았다. 

15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에서는 고현정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 제작진이 함께 몰래 촬영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현정은 쉽게 미행을 눈치채고 말았다. 그는 기사에게 뒤에 오는 하얀 차가 방송국 차냐고 물었다. 이어 "큰 버스에 숨는다고 뭐가 달라지냐"며 제작진이 숨겨놓은 오디오에 들으란 듯 말하며 웃었다.

또 숨겨놓은 오디오를 찾아 UN의 '파도'를 갑자기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현정의 솔직한 모습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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