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NC 다이노스가 하나투어와 함께해 LA 스프링 트레이닝에 팬들을 초대한다.
'다이노스 원정대, 출발!'이라는 참관 행사는 내년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5박 8일 일정이며 NC 응원단인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선수단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는 LA 현지를 방문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선수단 훈련 참관, 평가전 관람, 다저스타디움 투어, 유니버셜 스튜디오 투어, LA 및 라스베가스 서부 관광지 여행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선수단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이벤트를 즐기는 팬 미팅 시간도 마련된다.
다이노스 원정대 참가 비용 성인 255만원, 아동 216만 7500원, 유아 51만원(항공 유류할증료 포함)이다. 이번 원정대에 참여하는 팬들은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 모자와 스프링캠프 기념구가 제공되며 하나투어에서 여행 중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한다.
오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최소 20명, 최대 30명) 예약 및 세부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홈페이지(http://bit.ly/1TMs18j)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소 인원이 모집되지 않으면 행사는 자동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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