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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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의 틈' 고현정, 첫 리얼리티 소감 "많이 까불었다"

기사입력 2015.12.15 16: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첫 리얼리티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이 행동했다고 전했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SBS프리즘타워 2층 컨퍼런스홀에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 런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고현정, 권민수PD, 이상수 국장이 참석했다. 

고현정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잃은 것과 얻은 것이 무엇일 것 같냐는 물음에 "(방송이 되는) 9시에 거친 파도처럼 후회가 밀려들 수도 있을 것이다. 작업을 하는 동안에는 너무 즐거웠다. 모르던 분들도 많이 알게 됐다"며 "내가 어디가서 까불기가 쉽지 않은데, 많이 까불기도 했었다. 잃은 것과 얻은 것이 무엇일지 나도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잃은 점이 없기를 바란다. 얻고 싶은 점은 '고현정 때문에 많이 웃었네'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고현정의 솔직한 모습을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15일 오후 9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권태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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