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가수 수란의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가 미국 음원사이트가 선정한 2015 최고의 K-POP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음원사이트 '노이지(Noisey)'는 수란의 '콜링 인 러브'를 2015년 최고의 K-POP 20곡(THE TOP 20 K-POP SONGS OF 2015)중 하나로 선정했다. '콜링 인 러브'는 빈지노가 피쳐링한 곡이기도 하다.
'노이지'는 수란을 "한국에서 보기 힘든 매력적인 알앤비 보컬리스트"라며 "수란의 목소리와 송라이팅, 프로듀싱 능력 등은 한국 뮤지션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이라며 극찬했다.
지난 11월 24일 싱글 '콜링 인 러브(Calling in Love)를 발매한 수란은 프라이머리와의 공동 프로듀싱과 피쳐링으로 '프라이머리의 뮤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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