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우현이 이탈리아 여행 에피소드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6회에서는 우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안드레아스의 나이를 들은 우현은 크게 놀란 뒤 급하게 수습을 시작했다. 우현은 "노안도 크게 두 가지가 있다"며 "잘생긴 노안이 있고 불쌍한 노안이 있는데 잘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우현은 노안인 자신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우현은 "이탈리아에서 배낭여행할 때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얼굴을 보더니 돈을 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샘 오취리는 "이탈리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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