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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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옥죄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5.12.14 22:2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차예련을 옥죄기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1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를 옥죄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의 후원회 자리에서 직접 강일주를 소개하고 싶다고 나서며 마이크 앞에 섰다.

신은수는 "제가 의원님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알고 있다. 제 고등학교 동창이다. 처음 만났을 때는 한 떨기 수선화처럼 연약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누구보다 대담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 저를 괴롭히던 고등학교 일진 세 명을 단번에 물리친 분이다"라고 소개 멘트를 했다.

강일주는 신은수가 무슨 말을 할까 전전긍긍하다가 사람들의 박수 속에 등장했다. 신은수는 강일주와 포옹을 하면서 강일주에게 "너에 대해 할 얘기가 아직 많이 있어"라고 속삭였다. 강일주는 신은수의 말에 불안에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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