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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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vs윤손하, 팽팽한 기싸움 예고

기사입력 2015.12.14 14:3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윤손하에게 초강수를 두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조선 건국의 시발점이 되는 '위화도 회군'을 앞두고 이방원(유아인)의 짜릿한 두뇌전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이성계(천호진 분)와 군사들의 치열한 전투신이 예고된 가운데, 인질로 잡혀 있는 이성계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이방원이 나선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방원이 화사단의 대방 초영(윤손하)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화사단의 대방 초영은 고려의 지재(정보)를 사고파는 지재상인.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마주한 채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어 어떻게 결론이 날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1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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